낚싯줄 살때 서비스 준 물건 베이트릴 낚싯줄 감고 끝에 활용하니 딱이네 ㅎㅎ

낚싯줄 살때 서비스로 따라온 물건인데요

귀엽게 생겼는데 낚시 초보다 보니 이거 대체 어디다 쓰는 물건인지,,,

그래서 그냥 낚싯줄과 함께 왔고 줄 감고 쓰는건가 싶어

베이트릴 감고 줄이 처치 곤란이라 거기에 달아봤습니다 ㅋ

 

이거 여기 쓰는 용도가 아니면 무식하단 소리 들을수도 ㅠㅠ

 

 

저기 분홍색 보이시나요?

저 조그마한 것이 두개가 서비스로 왔더라구요

전화로 물어볼까 하다,, 귀찮기도 하고

 

 

고민끝에 베이트릴에 낚시줄을 감고, 낚시줄 끝부분을 좀 묶어

고리에 끼워 낚시줄이 다 들어가서 감기는 것을 막는,,

또 길게 빼서 엉키는 것도 막고,,

 

 

딱 좋기는 한데 이렇게 쓰는게 맞는건지 ㅎㅎ

 

 

 

 

에이 아무렴 어떠랴 나만 편하면 되지,,

 안그렇습니까??

뭐 이렇게 쓰라고 나온거면 더 좋구요 ㅋㅋ

 

아웅 이제 쭈구미 낚시 채비도 다 끝냈고~

얼링 바다로 달려가고 싶다,,

기다려라 쭈꾸하고 갑오징어들아

콩이가 간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