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의일상

둘째녀석 졸업,,

콩이의세상살이 2017. 2. 11. 19:54

 

 

 

우리 광원이의 고등학교 졸업식날,,

매일매일 같은시간에 한결같이 성실하게 먼 학교 다니느라 고생한 우리 아들,,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무척이나 대견하다

엄마가 말로는. 상도 못탓다고 구박아닌 구박을 했지만

성실하게 다닌 우리 아들,,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자랑스럽다

사랑하고 이제 성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딧는 우리 아들,,

언제나 엄마가 곁에서 응원해줄거야~

 

늘 건강하고 마지막이 아닌 출발이라는 사실~ 알지?

사랑한다 광원아~

 

2017년 2월 9일

광원이 졸업식에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