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구슬 파우더,, 예쁜 나만의 메니큐어로 변신~

 

 

예전 유럽여행 갔을때 면세점에서 겔랑 파우더를 사왔었는데요

처음에만 바르다 고이 모셔두고만 있네요

동글동글 한것이 아무리 써도 써도 그대로라 ;;; ㅎㅎ

 

계속 바르자니 좀 찜찜하고 버리자니 향도 아직 좋고 색도 이쁘고,,

정리하다 오늘은 큰맘먹고 실험적으로 투명 메니큐어에 색을 넣어보기로~

 

 

 

써도 써도 줄지 않는 마법의 겔랑 파우더 ㅎㅎㅎㅎ

 

 

 

 

 

저렇게 다섯알 넣으면 많답니다

저정도면 메니큐어 두개정도는 해야 합니다~

콩이는 너무 파우더가 많아서 거즈면으로 걸렀답니다,ㅜㅜ

 

 

잘게 잘게 부숴주면 끝~,,

 

 

요걸 넣어주면 됩니다

 

 

색이 참 곱죠??

 

 

닭발이 아닙니다

손입니다~ ㅋㅋ

 

 

손 참~ 못생겼네요 ㅎㅎ

손톱이 못생겨서 평소 메니큐어를 바르지 않는다는;;

다만 여름엔 샌들을 신기에 발쪽으로 바른답니다 ~

요건 그냥 설정컷이므로 발라봤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