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띄운 까망콩 청국장

집에서 띄운 까망콩 청국장

오쿠가 있으니 손이가는 여러가지 음식들을
손쉽게 해먹을수 있는데요..

이번엔 큰맘먹고 청국장을 띄워 봤습니다

그닥 비주얼이 좋아보이는건 아닙니다
집에서 한거람 특유의 냄새도 없구요

하지만 미끄덩거리는 끈적임?
그느낌만큼은 굿입니다ㅎㅎ
그 진액이 좋은거잖아요

간을 하지 않아 심심함 그 자체입니다~

전 간장과 함께 먹기위해 다시마와 각종 새우,멸치,등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다시간장을 짜지않게 끓였답니다

요렇게 나또?먹듯 생으로 먹으려구요ㅎㅎ

김에도 싸먹으면 그맛은 굿굿굿~이구요
건강엔 말할것도 없겠죠?

너무 맛있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