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의일상

콩이네 김장 이튿날

콩이의세상살이 2016. 11. 13. 22:10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새벽부터
배추와의 전쟁을 다시 시작하기 시작~!!

세명 씻고

130포기의 쌓여가는 배추ㅋ

한쪽에선 채지준비

어마어마한 무 ㅋㅋ

맛나보입니다~

큰통으루 두통의 속을.. 버무리~~~~

어마어마하단 말 외엔 뭐라 표현할 말이..


힘겨운 시간이 지나고 집집마다
가져갈 김치통이 차곡차곡 쌓였네요
동생네집~

오빠네집~

우리집~

깍뚜기도 마지막으로 맛나게 버무려서
올 김장 마무리했네요..

1년중 큰 행사 하나 끝낸거같아
후련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