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당구장 여주인 살인사건 범인이 검거됐다고 하네요
사흘만에 검거 됐는데요
글쎄 범행동기가,,
당구장 여주인과는 평소 당구장을 드나들며 앞면이 있는 사이었다고 합니다
알고지내는 사이라 돈을 빌려달라고 했으나 여주인이
거절을 했다는 군요
그래서 홧김에 죽였다고,,,
아니 가족끼리도 돈거래는 잘 안하는데
당구장에 드나드는 사람에게 앞면 좀 있다해서 돈을 꿔주겠습니까?
저 사람 좀 이상한 사람 아닌가요?
설사 좀 친하다고 쳐도,,,
홧김에 칼로 질럿다고는 하지만
칼은 범행 당일 오전에 구입을 했다고 하더군요
이건 아주 계획적인 거죠
돈을 훔치려한거라 보여집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산에 숨어들어가 추위와 허기를 참지못해 기어 나왔다는데
사람 죽이고도 허기가 느껴지나 봅니다,,
돈이 필요하면 벌어쓰지,,
사지 멀쩡하던데
일해서 돈벌 생각안하고
당구장이나 드나들며 남의 것만 뺏을 생각을 하니,,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흉흉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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