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이사를 하다보니
도배하는 광경도 10년만에 처음 봅니다
그런데 사장님 한귀퉁이에 자리잡고 앉으시더니,
기계를 돌리기 시작~
호기심에 가까이 가서보니
종이가 돌아가면서 풀이 발리고 있더라는..
헐~요즘은 기계가 풀을 바른단다..
완전신기
일본에서 개발했다고 하시며
예전엔 아주머니들이 풀을발랐는데 요즘은 기계로 교체되었다고..
들으며 생각하니 편해뎌서 좋긴한데, 사람이 하는일이 자꾸 줄어드니,
조금은 씁쓸한 마음도 ㅜㅜ
그나저나 도배가 잘 되야 할것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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