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실주 항아리에 슝~!!
올해는 홍매실을 시켜 미리 홍매실엑기스와 홍매실주를
10키로씩 담궈놓았는데,
사랑이 외삼촌이 밭에서 수확한 매실을 20키로나 더 주셨더라구요
노~랗게 잘 익은 황매실을,,
뭘 할까 하다
사랑이와 콩이가 젤루 좋아라 하는 술을 담기로 ㅎㅎㅎㅎ
항아리에 담아놓으니 뭐 그럭저럭 시작도 안했는데
모냥이 그럴싸~~하쥬? ㅎㅎ
역시 사람이나 음식이나 폼이지 말입니다 ㅋㅋ
양도 재지 않고 아주 잘 익은 황매실이라 설탕은 1.3키로정도만 넣고
매실은 대략 20키로? 들어간거 같네요
소주는 5리터 5병,,
항아리 옴~~청 크죠?
잘 익은 황매실은 설탕은 덜 넣어도 맛있다는,,
또 이번엔 술에비해 매실은 많~이 넣은,,
담구는 내내 향이 어찌나 진한지,,
제가 담궜지만 맛나보입니다 ㅎㅎ
숨쉬는 항아리에 담궜으니
술이 향기롭게 익기만 기다리면 되겠죠?
홍매실주보다 더 맛있을거 같은 예감이 ㅋ
담금주 넘 좋아해서 술꾼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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