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의 세상살이

가을하면 전어와 새우죠
좋아하는 음식의 계절이라 좋습니다 ^^

양파가 제철이라
장아찌용 양파 3키로 사서
청양고추 양파장아찌 담았네요

다시마와 표고버섯 끓여서 육수내고
거기에 간장, 식초, 설탕,매실
이렇게 넣어서~
물론 끓이고 바로 부었답니다

육수2, 간장1, 식초,매실 반씩
설탕 반의반정도
이게 가장 좋더라구요
느므 시지도 않고 ~

식초는 불끄고 넣어주고용

매년 한번은 담는데 올해도 제철이라 슝~완료!!

두부의 고소함과 깻잎의 향긋함이
먹는순간 잎에서 팡팡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반찬이랍니다

두부에 깻잎만 더했을뿐인데
이렇게 색다를줄이야
가족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깻잎이 제철인 요즘
많이 해줘야겠어요^^

명절지나면 꼭 전이 남더라구요
그럼 여러가지 전을 봉달봉달 소분해 냉동실에
한번 먹을만큼 바로 얼리거든요
그리고 잡탕찌게를 끓여먹는다는~

납작한 냄비에 각종 전을 빙둘러담고
가운데 묵은지 조금넣어주면 끝

양념은 마늘, 고춧가루
새우젓약간, 간장한스픈정도
요렇게 넣으면 맛난 잡탕찌게가 된답니다
전을 많이 넣어서 국물이 없어지긴하지만
그마저도 밥에 쓱쓱 비벼먹으면 꿀맛이구요

올해는 식구들이 별로없어서
다섯봉지나 냉동햇다는ㅋㅋ

한봉지 먹었으니 이제 4봉지 남았네욤~
곰방 먹을거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ㅎㅎ

석류 한박스 사서
9개는 석류주 담그고
6개로는 석류청을 담았네용

요게 탄산수에 타먹으면 시원하더라구욤~

석류가 워낙 실해서
까기도 좋더라구요ㅋ
설탕은 석류에 80프로만 넣었습니다

요건 병에 옮겨 담은건데
하루 실온에 둔다음
다음날 설탕을 저어주고
거기 레몬조각 두개씩 추가로
넣어주었답니다

레몬 넣어서 담아봤더니
맛이 더 좋더라구요ㅋ

저거 다~~ 먹고
술을 부워둘까해용
그럼 석류주가 되겠죠^^

단백질 섭취 두부버거
빵을 빼고 두부로 ~
소고기는 기름없는 우둔살로~

일반 버거와는 맛이 다르겠지만
그나만 위안되는
다욧 버거겠네요

역시 다이어트는 영원한 싸움이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