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드는 이 감동
한해 한해 갈수록 선물을 고르는게 어른스러워진다
어릴때는 효도쿠폰으로 때우던 녀석이 어느새 자라서 ,,
상대방의 맘을 헤아리고 선물을 고를줄 아는 멋진 녀석으로 자라다니,,
이제 곧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가고, 결혼을 하고,,
에공,, 눈물이 나려하네,,,
갑자기 내 품을 훌쩍 떠나버리는건 아닌지,,
기쁜날 이럼 안되지,, 사랑하는 아들 고마워,,
엄마가 꼭 기억할께~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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