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입맛 살리는 우뭇가사리
4월이 제철이라는 우뭇가사리가 마트가니 벌써 나왔더라구요
사각틀에 채까지 가지런히 쳐서 말이죠~
우뭇가사리 좋긴한데 썰때 삐뚤빼뚤 ,, ㅎㅎ
하도 기술이 없는지라~
전 엄마가 해주시던 우뭇가사리가 젤 맛있더라구요
콩국물에도 먹어봤는데 좀 밍밍?하달까
새콤달콤 소스를 뿌려먹는게 가장 입맛에 맞다는,,
비주얼 보이시나요?
눈으로 봐도 완전 먹음직스럽죠?
맛도 생각이상입니다 ㅋ
우뭇가사리는 젓가락으로 떠서 수저에 얹어 먹어야 한다는
안그럼 주르륵 미끄러지니까요 ~
그럼 저희 엄마한테 배운 특제 소스비법을 알려드릴께요
우뭇가사리 1모,
간장 1,, 물2,, 설탕 0.8
깨 홍고추(씨빼고 다져줌), 실파송송 설어주고용
간단하죠?
이 간단한 소스가 완전 황금비율이라 맛있다는,,
이 비법대로 우뭇가사리 만들어 드셔보세요
나갔던 입맛이 확~ 들어올걸요^^
'음식 좋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금촌맛집] 매운냄비갈비,, 임진갈비 사람이 괜히 많은게 아니네요 ㅋ (0) | 2016.03.06 |
---|---|
석류청 걸음하며 차마시고, 음료마시고~ (0) | 2016.03.05 |
모이리 큰 굴이..벚굴이라구? (0) | 2016.02.28 |
보름이라 오곡밥과 나물로 점심을 ~ (0) | 2016.02.22 |
파래굴버섯밥 (0) | 2016.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