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추석에 담근 오미자청
어제 거름~
1년은 묵힐까 했지만, 너무 먹어보고픈 맘에..
거름하며 탄산수에 바로 타서 마셔보니
그맛은..상상 그대로의 맛ㅋ
올해는 오미자청을 매실청보다 더 담아야겠다는 생각마저 들더군요ㅎㅎ
오미자청 거름 .. 병이 모자라 다 못하고 남겼는데
시켜둔 병 오면 마저하고 술을 담아놓아야겠어요
석류청 거름후 담아놓은 술은 너무 소주양이 적어
달았다는.. 이제 감을 조금 알듯하니
한번더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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